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지스 시리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어비스 === * '''브레스''' ~~특기는 코에 5실론짜리 동전 넣기.~~ 헤칼로트, 무한과 힘을 합쳐 일으킨 대사건의 일의 책임을 뒤집어 쓰고 모습을 갖춘 은둔자이다. 재혁에게 네거티브 마력의 운용법을 지도한뒤 잠적했다. 오웬은 내버려두고(…). 모습을 감추기 전과 비교하여 고생한 탓인지 외모가 많이 변한 듯. 디포르가 처음에 아예 브레스를 못 알아봤다(...). * '''오웬 루가루''' 처음엔 [[삥]]이나 뜯던 [[양아치]]로 등장했지만 무한 아래에서 같이 수련하다가 보니 어느새 넥스와 [[죽마고우]]가 되었다. 수련 과정에서 브레스에게 [[육체]]의 [[시간]]을 앞당기는 [[저주]]를 받아 [[노인]]이 되어버리고[* 처음 등장할 때만 해도 나름대로 [[미남]]이었다.] 심연의 카발리어에서도 저주가 풀리지 않아서 미트라에게 [[할아버지]] 소리를 듣는 [[굴욕]]을 겪는다(…). [[스승]]인 무한을 [[이성]]으로서 수십년간이나 사랑하고 있는 보기드문 [[순정]]파지만 하필이면 [[붕가붕가]]로 점을 치는 말라의 눈에 드는 바람에 수십년동안 [[종마]]로 부려먹히는 팔자가 되었다.[* 하지만 스승인 무한을 사랑하기 때문에 그것 만은 안 된다고 버텨서 강제로 [[가슴]]을 [[애무]]하는 것으로 그쳤다. 말 그대로 강제라 팔을 잡히고 손을 이리저리 가져다 대는 신세이다(...).] --말라와 하는 짓 보면 별로 안 불쌍한데?-- 여러모로 불행한 남자. 불행한 행보 때문에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지만 사실 '''인랑족의 왕'''이다. 심연의 카발리어에서는 '[[현자]] 오웬'이라 불리며 존경의 대상이 되었고, 인랑족의 왕으로서 마그나닉스 때 큰 활약을 한 모양이다. 여러모로 현재 시점까지에서 넥스로서는 유일하게 '친구'라고 부를 수 있을만한 거의 유일한 인물이자 헤칼로트의 [[예언]]의 [[진실]]을 알고있는 인물이다. 서펜트 편을 기점으로 자이 일행과도 행동을 함께 하게 되었으며 일행의 [[어른]]으로서 상당히 믿음직한 인물이 되었다! 다만 자이 일행에게 '할아버지'라고 불리고 있다(...). * '''기 선유''' [[치유]] 능력이 뛰어난 기린족의 후예로서, 제논 수준이 하도 낮다보니 오웬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불멸의 레지스 중반 시점에서는 오웬과 함께 넥스의 유일한 학우였지만 작품이 갑자기 완결로 향하면서 공기화되었다. 심연의 카발리어 시점에서는 마그나닉스 때 밤의 일족에게 잡혀갔다가 [[고향]]으로 돌아오자 약혼녀였던 유화가 밤에 감염되어서 넥스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가 오염원으로 체포되었고, 마을은 넥스에 의해 봉쇄되어 약혼자를 자신의 손으로 목졸라 죽이게 된다. 이 일로 넥스에게 [[원한]]을 품게 되고 [[복수귀]]가 되어 밤의 일족의 일원으로서 [[타나토스]] 최하층부에 침입 , 칼라드볼그의 [[봉인]]을 해제하는 것에 성공하고 다시금 체포되었다. 재등장은 그로부터 한참 후인데, 니누르타가 이프리타를 구하기 위해 밤에서 메르카바로 왔다가 넥스에게 공격을 받고 떨어졌을 때 주워준 게 바로 이 사람이다. 니누르타를 대충 치료해준 후 함께 밖으로 나가는데, 복수심에 불타 결국 넥스가 있는 이프리타의 처형장까지 사람들을 오염시키며 걸어온다. 다만 자이의 이화에 의해 질식사하는 모습 비슷한 걸 보여줘서 죽은 것 같지만 저스트 덕에 살아있었고 니누르타에 의해 [[식물]]이 모조리 얼어붙음으로 [[멘붕]]해버렸지만 [[언데드]]로 변한 니누르타에 대해 [[의문]]을 품은 넥스에게 진실을 알려주고 혼란스러워 하는 넥스를 비웃는다. 여담으로 어린시절 인간을 믿은 아버지가 인간에게 배신당해 죽은 것에 의해 인간에 대해 [[증오]]를 품었지만 후에 밤의 일족의 일원이 돼 버린 건 아이러니. * '''마오 샤오샤오''' 묘령족, 무한 선생의 [[제자]]다. 다소 [[기회주의]]적인 면이 있어서 이득이 있는 곳에 붙으려는 성향을 보인다. 이런 성격이지만 초반부엔 [[마력(판타지 용어)|마력]]이 1제논에 지나지 않던 재혁에 비해 5000제논 정도의 마력을 가진 수재여서 제자 들이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무한 선생의 밑에서 수학했었다. 재혁과 같이 투옥되어 형벌의 탑에 갇힐 땐 능력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던 재혁에 비해 [[무기]]를 소환해내서 [[탈옥]]을 시도했다. 다만 간부들이 워낙에 [[넘사벽]] [[피지컬]]이라 샤오의 마법을 다 씹고 배에 [[주먹]]을 날려서 [[기절]]시켜서 탑 아래로 던져 버렸지만. 재혁을 은근슬쩍 유혹해 사지나 마찬가지인 곳으로 밀어넣은 뒤 [[마석]]을 강탈하려 계획했지만 디포르의 힘에 겁 먹어서 실행에 옮기진 않았고 탑에서 갇힌 상황에서 세린과 마주치자 살려달라고 애걸하는데 왜 도와줘야 되냐고 묻는 세린에게 재혁이 자길 찾는다고 대답했다. 재혁이 왜 널 찾느냐는 질문에 남자가 여자를 찾는 이유가 뻔하지 않느냐고 속여서 세린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걸 두고 '철없다/아니다' 의견이 갈리기도하는데, 당시 샤오는 탑에 갇혀서 살기 위해 도망치느라 겁먹은 상황이었고 운좋게 세린을 만났지만 남의 사정따윈 안중에도 없는 세린에게 어떻게든 붙어서 살아남으려면 그녀의 관심을 끌어야 했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이었다. 세린의 살벌한 반응에 잠시 자기가 말실수를 한 건가 겁먹지만 결국 그것은 세린을 움직이게 만드는 계기가 된다. 데몬 가문이 명문가라서 그런지 강한 힘을 가진 세린에게 복종심을 가지고 있고 탈출 과정에서 부상당한 세린에게 금창약을 발라주는 등 부하 포지션으로 적극적인 협조를 한다. 의외로 약방의 [[감초]]같은 역할을 한다. 마그나닉스가 일어나기 전만 해도 데몬 가문의 수하 가문에 불과했던 노아 가문의 여식인 [[노아 이프리타|이프리타]]를 마구 갈구고 괴롭혔는데[* 정도가 상당히 심한게 자기보다 예쁜 이프리타에게 질투해서 '하급 가문 주제에'라며 발로 무릎을 걷어차고 이프리타의 어머님 [[유품]]을 갈취해가서 돌려달라 애원하니 [[마법]]으로 어비스 외곽 낭떠러지의 [[나무]]에 걸쳐놓는다. 이프리타는 이걸 되찾으려다 떨어져 죽을 뻔했고, 그때 넥스에게 구해지며 [[플래그]]도 선다. 사실 보는 관점에 따라 이프리타가 흑화하는 계기를 심어준 인물 중 1명이기도 하다.] 심연의 카발리어에선 [[전투]] 능력을 버리고 [[연금술]] 쪽으로 전환했는지 약을 만드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이프리타의 시종이 되어서 옆에서 비위를 맞추거나 [[화풀이]]를 할 때 [[몸빵]]을 하는 등 제일 먼저 깨지며 사는 중(…).[* 이전에도 어머니의 [[처형]]에 관한 진실을 알게된 이프리타가 흑화하는 과정에서 싸대기 한대 쳐맞긴 했다(...).] 뭐 선유랑 비교하면 이게 차라리 낫다. 이프리타가 끈 떨어진 신세가 되자 미트라에게 붙어서 자리 보전을 하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